경상국립대학교 취업 현실 특성 강점 알아보기

 

기본적으로 농업학교로 시작했기 때문에 농업에 큰 강점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닥터가 있습니다. 농화학과를 졸업하고 이 학교 총장과 UNIST 초대 총장을 지낸 조무제 씨입니다. 수의학은 또한 불리언 지역에서 유일한 학교입니다. 또한 항공우주 및 기계분야는 사천과 진주지역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이러한 강점을 바탕으로 2021년 공군 ROTC 유치에 성공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진주사천 지역을 중심으로 생명과학, 농업, 쟁쟁한 수학, 항공우주, 기계, 나노신소재 등이 대학 특성화되고 있습니다. 또한 산업도시 창원에 산학융합캠퍼스가 생기면서 전기전자분야에서 산학협력이 점차 가능해지고 있으며, 경남 진주혁신도시의 공공기관에도 많은 학생들이 입사하고 있습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 주택관리공단 등 건설 관련 공기업이 경남에 진출했고, 건축, 토목, 남동발전 등 전력 분야에도 진출하고 있습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입사한 대학별 직원 수는 경상대가 가장 많았습니다."
앞으로 2022년까지 지역인재 채용비율이 30%로 확대되고, 2022년부터는 울산과 지역할당지역이 통합돼 공기업 입사생이 늘어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