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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학교 투어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학과 체제 소개

by 해바농 2022.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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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의 에너지 전문 공대입니다. 문재인 정부의 19대 대선 후보 공약으로 '국정 5개년 계획'에 포함됐고, 문재인 정부 임기 만료 직전인 2022년 3월 2일 문을 열었습니다. 

한국에너지기술대학교는 독립형 캠퍼스로 조성될 것이며 학부와 대학원을 동시에 개설할 수 있도록 추진될 것입니다. 한전과 지자체는 에너지기술대학 설립에 각각 5천억 원, 연간 운영비 1천억 원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전남도와 나주시는 2022년부터 10년간 각각 100억 원씩 총 2,000억 원을 지원합니다. 총 대학 부지는 학생 1,000명, 교직원 100명, 대학 부지 40만 개를 포함하여 120만 제곱미터가 될 것입니다. 서울대학교 윤의준 교수가 초대 총장으로 임명되었습니다.

 

 

 


당초 한국전력공사는 사립학교법에 따라 한국전력기술대학(약칭 한전기술대학)을 설립했고, 한국에너지기술대학법이 만들어지면서 특수법인으로 전환됐고, 학교명은 '한국에너지기술대학'으로 바뀌었습니다.진실성"이 공식적으로 확인되었습니다. # 영어 이름은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의 약자인 켄텍으로 확정되었습니다.


그 학과는 에너지 분야를 전문으로 하는 "에너지 공학"의 단일 학부 시스템입니다. 에너지 신소재, 에너지 인공지능(AI), 차세대 전력망, 수소에너지, 에너지 기후·환경 등 5대 핵심 연구 분야가 선정됐습니다.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수업은 교수들의 일방적인 강의가 아닌 토론식 수업으로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없이 토론, 과제, 출석, 발표 등으로 평가된다고 합니다. 학사시스템은 기존 대학의 2학기제에서 벗어나 4주차, 6주차, 8주차 집중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졸업장에 참여한 사업명만 기록합니다. 이러한 교육 시스템은 미국의 Olin College of Engineering과 Minerva University를 본떠 만들어졌습니다.사실, 수업은 한국에서 미네르바 포럼을 채택하여 진행됩니다. 기사


에너지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학생 전원에게 입학금과 등록금을 100% 면제하고 아파트형 기숙사를 무상으로 지원합니다.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에 맞춰 설립됐기 때문에 원전 관련 교수진이나 교육과정이 없어 '반쪽짜리 대학'이라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20대 대선에서 원전 해체를 공약으로 내세운 윤석열이 당선됨에 따라 원전 공정을 신설하고 개원 한 달 안에 교직원을 채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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