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필기
산업인력공단 CBT 시험장에서 실시하는 필기시험은 정기시험으로 월 8회 정도 실시되기 때문에 불합격하더라도 재도전 간격이 매우 짧습니다.
디젤 엔진과 지게차 운전 외에도 운전 차량에 등장하는 교통 법규도 있습니다. 기관이나 운전 관련 문제가 많아 운전면허 작성보다 훨씬 어렵습니다. 운전면허 필기시험을 생각하고 아무런 준비 없이 들어가면 바로 탈락합니다.
그래도 조금만 공부하면 필기시험은 쉬운 편입니다. 우선 기출문제의 문제가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있어 스킬 히스토리북에서 예상된 문제가 자주 등장합니다. 실제로 교과서 이론을 보지 않고 기출문제 사이트나 실기 모의고사 6개만 풀고 2~3일 만에 합격에 성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2020년 1월 1일 국가 직무능력표준(NCS)을 기반으로 개편되어 지게차 운전, 화물 적재, 운송, 하역, 안전관리 과목으로 출제됩니다.
안전관리는 내용이 많은 단위이긴 하지만 단순히 외우기보다는 어떤 사정을 고려해 쉽게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꽤 많고 시행령이나 법률 등 간단한 것만 있기 때문에 그렇게 부담을 느낄 필요가 없습니다.
또 굴착기 운전기사들과 중복되는 내용이 많아 학원들이 통합해 가르칩니다. 과거에는 건설기계 통제에 대한 상호면제 규정이 있었고, 지게차, 굴착기, 적재기로 글쓰기를 구분하지 않았지만, 2017년에는 다른 건설기계 통제 관련 기술자가 글쓰기를 면제받지 못했습니다.
2. 실기
실기시험은 지원서부터 시간 싸움입니다. 실기시험은 정기시험으로 월 2회 실시하지만 기존에 불합격 판정을 받은 인원을 줄이기 위해 합격자 발표가 늦어지고, 같은 분야는 공고일까지 재응시가 되지 않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경쟁이 치열해 신청 첫날(목) 10시에 바로 접수하지 않으면 원하는 시간은 고사하고 빨리 마감됩니다. 가장 인기 있는 시간대는 10시 30분이고, 그다음으로는 12시 30분이고, 8시 30분은 인기가 없습니다. 시험이 진행되는 공단과 민간 중장비 학원은 도심 외곽에 위치해 있어 거리가 멀수록 시험장에 제때 도착해야 하는 부담이 큽니다. 또한 엔진이나 유압장치의 충분한 예열 없이 시험을 진행하기 때문에 이미 낮은 통과율과 유독 기계로 인해 시험이 떨어졌다는 인식이 높아집니다. 그리고 겨울에는 시험장 도로에 살얼음이 있어 더 불리합니다. 또 학원을 다닌 적이 있다면 아침에 체중이 많이 나가는 사람이 첫 스트로크로 뛰면 지게차가 올라가지 않는다는 점에서 징크스로 보기 어렵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건설기계는 겨울철 경유를 사용하기 위한 엔진 워밍업이 적고, 습기가 차거나, 유압유의 점도가 높아 발생하는 문제입니다. 추운 날씨에 10시에 보는 것이 유리합니다.
보통 다른 도시의 시험장은 빨리 문을 닫으며, 영주의 영주현대중공업직업학원은 늦게까지 머무는 경우가 많지만 대부분 자기 도시에 있지 않아 수험료와 별도로 교통비가 깨지고, 자가용을 이용하거나 기차나 시외버스를 타는 것이 고통스러울 수 있습니다. 복수 시험은 불가능하며, 합격자 발표 전까지 다른 지게차 시험 연습은 할 수 없습니다. 실격이 확정되더라도 발표일까지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대부분의 시험장에서는 지원자가 시간이 나면 실내 대기실로 전화를 걸어 시험 항목을 설명하고 지원 순서대로 추첨을 합니다. 무조건 추첨하는 게 원칙이지만 수험생이 약정에 따라 순서를 바꾸는 시험장도 있습니다. 그리고 어느 정도 늦게 오더라도 연수 중에 들어오면 지원 순서가 늦어지는 정도를 간과하는 경우가 흔합니다. 휴대전화를 수거해 검사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휴대전화를 꺼놓거나 꺼내지 말라는 말만 하고 시험을 보는 시험장도 있습니다.
긴팔 긴팔 바지는 피부가 노출되지 않도록 입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코트는 대충 입어도 되고, 바지는 긴 바지만 입어도 인식이 되고, 신발도 입기 편합니다. 가장 좋은 의상은 작업복/전투복+워커/전투화입니다. 여름에 입는 옷이라 더위에 시달리지 않으려면 시원한 날씨에 합격하는 게 최선입니다.
우선 지게차에 올라 4분 안에 정해진 작업을 완료해야 하는데, 지게차에 올라타면 손을 들어 감독관에게 신호를 보낸 뒤 안전벨트를 매는 방식입니다. 착용하지 않고 운전할 경우 10점이 감점됩니다. 핸드 브레이크를 해제하고 포크와 조향 레버를 작동한 후 1분 이내에 포크를 지상 약 30~50cm 위로 조정하여 출발선을 통과해야 합니다. 일부 시험장에서는 포크 및 틸트를 먼저 작동한 다음 조향 관련 레버와 핸드 브레이크를 해제합니다.
이후 바로 앞에 있는 드럼의 팔레트까지 차선 드라이브를 밟거나 건너지 않도록 주의하여 포크를 정확하게 삽입하고 틸트 레버를 약간 당겨 마스트를 뒤로 한 후 포크를 지상 30~50cm 높이로 올린 후 건너편 하역 지점까지 주행하면 됩니다. 인상 후 하차하지 않고 운전해 나가려 하면 감점은커녕 곧바로 실격 처리됩니다.
하역 지점에 오면 팔레트에 부착된 테이프가 노출되지 않도록 그 위에 팔레트를 올려놓고 포크를 제거하고 정지선 위에 포크를 올려놓고 팔레트를 다시 출발점에 올려놓고 첫 번째 드럼에 포크를 내려놓고 브레이크를 채웁니다. 이때 포크로 출발선에 닿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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